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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이런게 아닐까요?

건기넷본사 | 2015.04.22 | 조회 40057

길고 긴 문장 하나가 카톡으로 왔네요.

너무 긴나머지 두고두고 있다가 잠깐 시간을 내어 읽어봤더니 여운이 남는 좋은 글귀네요 ^^

 

우리 건기넷 가족님들도 같이 보시라고 공유합니다.


사노라면

 

사노라면,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을 산다는 주목이 부러울 때도 있다. 이미 서른하고도 세갑자를 넘겨 살았음에도 진즉 죽은 나무라고 생각할즈음 서른에 세갑자를 더살아야 비로소 고사된다는...

황혼이 깃들면 누구라도 주목이 부러울수 있는 것이다.

 

사노라면,
하루가 천날같은 날이 있는가 하면 하루가 지남에 못내 아쉬운 날이 있다.
전자는 시련과 고통이 수반되는 삶에서 느껴지는 것이고, 후자는 자신이 하고자함의 승화 내지는 미처 느껴보지 못한 희락의 체험에서 오는 것일게다.
전자든 후자든 이같은 것들이 연속적 삶일수는 없다. 일정기간이나 점차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자와 후자는 자신의 삶에 수반된다.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그의 무게와  값어치만 다를뿐 희비애락이 이를 알게 해준다.

 

사노라면,
살 만큼 살았어도 아니 산것보다 못한 인생이 있는가하면, 바람처럼 지나고 스쳐가는 인생이 못내 아쉬운 사람도 있을 것이다. 오죽하면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야 이승이 낫다했겠는가? 그러나 개똥밭의 이승에 사는 사람에게 저승이 유토피아로 생각되어질 때가 있다. 이승이 지극히 고통스럽거나 자신이 나락에 떨어져 한계에 도달했을 즈음일게다. 이도저도 아니면 그 세상에서의 영원한 동반을 꿈꾸는 자일것이다.

 

사노라면,
잊혀지지 않는 것이 있고 절로 잊혀지는 것이 있다. 잊을수 있는 것이 있고 잊을수 없는 것이 있다. 잊어야 되는 것이 있고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 있다. 이 모든 것은기억에 머문 것들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되돌릴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며 때론 살아가는 과정에 지켜져야할 약속들이다. 이미 지난 것이 교훈은 될지언정 지표는 될수 없다.

 

사노라면,
모 든 것을 내주고도 없어 더 못줌으로 못내 안타까움을 떨치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방금 목전에서 주었던 것마저 다시 빼앗고 싶은 사람도 있다. 여유롭거나 불필요한 것만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거절할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내주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물질은 사람을 감사하게 만드는 반면 잘못 사용하면 우습게도 만들고 추하게도 만든다.

 

사노라면,
별 다른 생각없이 무의미한 세월을 낚는 시기가 있다. 그러다가도 어느 순간에 자신의 일에 매달려 주변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사람을 보게 된다. 이것이 사람 사는 방법이다. 되지않는 시기에 여유롭게 충전하고 될법한 시기에 정열을 쏟아붓는 현명한 사람이 있고, 시도때도없이 들고 날뛰다가 정작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할 절호의 기회가 오면 힘없고 능력이 없어 닭쫒던 개 지붕쳐다보는 황망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이 역시 인생의 단면이다.

 

사노라면,
사랑하게 된다. 육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여 패가망신하는 부류가 있는가하면, 꼭 필요한 한사람만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다.
세속에서는 에로스니 아가페니 말들하지만 정작 값어치있는 사랑은 이해 포용 믿음이 수반되어야 사랑이라 할수 있는 것이다.
이해가 부족한만큼 오해가 발생하는 것이고, 포용이 부족한만큼 영육이 고통받는 것이며, 믿음이 부족한만큼 갈등이 혼잡하는 것이다.
언어로 하는 사랑은 마음이 천리밖에 있으며, 마음으로 하는 사랑은 상대가 곧 자신인 것이다.
상대를 말로써 다가오기 바란다면 이보다 아둔한 사람이 어디 있겠으며, 마음이 진실되면 나를 떠나간들 한시진도 지나지않아 그 사람이 되돌아오게 된다.
언어는 살아가는 수단이고 마음은 살아가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사노라면,
자신의 신앙에 기대어 나름 목적과 본분을 갖고 염원을 할때가 있다. 예배당이든 절집이든 허공산천이든 자신의 소원을 성취코자 빌게 된다.
인시에 매섭고 을싼한 칼바람을 맞으며 태백산 천제단에 올라 묘시까지 날을 밝혔다.
서울 김처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나에 입으로 밷았으니 최선을 다하는 것이 도리고 본분이리라. 한 빎은 한 소원이라 하였다. 좋은 소식을 기대해본다.

 

사노라면,
사는 것이다.
절로 살아지고 절로 살게된다.
다만 어떻게 사느냐는 자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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